계란 찜기 레알 리뷰합니다.

NO.1

러셀홉스 에그보일러, RH-H6011S

사용자 Review

* 2019.04.28

다른 부서에 있는 계란 찜기를 보고 너무 부러워서 바로 검색~~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들이 너무 많아서 난 고급스러운 제품을 사야겠다 다짐하고
너무 많은 종류가 있는 계란 찜기를 살펴보다가 이놈으로 결정….
일단 스텐으로 처리된 아래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리고 함께 날라온 계량컵에 붙어 있는 송곳은 정말 신의 한수…..ㅎㅎㅎㅎ
이 송곳으로 계란에 구멍을 내고 계량컵에 딱 한컵..
물을 더 넣을 필요 없다… 그냥 딱 한컵만 넣으면 된다….
그리고 자신의 기호에 맞게 반숙, 완숙 표시된 부분에 다이얼을 맞추고 전원만 누르면 끝..
그러면 계란이 갈라지지 않고 완벽하게 쪄진다….
완성이 되면 알람이 울리는데 알람이 울리면 전원만 끄면 된다.
구매해서 온 날 바로 쪄먹고 다음날도 쪄먹고 3일 연속 쪄 먹었는데 성능이 끝내준다.
참고로 완숙으로 다이얼을 돌려 찌면 약 15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근데 시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완벽하게 쪄지는가가 중요하다.
만원대 플라스틱 제품을 사느니 2만원대 스텐제품으로 사는게 좋을 거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 2020.11.06

외관은 정말 맘에 듭니다.
성능도 나무랄데 없는 것 같고요.
상품 주문하기 전날 계란을 몇개 삶아놨지만 받은 다음 날 바로 리뷰쓰려고 네개를 삶았습니다.
그런데 알람소리가 거의 안들려서 귀를 의심했더랬습니다.
리뷰는 솔직해야는데 일시적인 건지 원래 이런 건지를 몰라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요며칠 아침에 샐러드를 먹지않아 달걀 역시 먹을 기회가 없더군요.
안되겠다싶어 아직도 냉장고엔 삶은 계란이 있지만 다시 삶아봤지요.
역시입니다.
알람소리가 모기소리입니다. 아니, 모기소리보다 더 작군요.
스팀기앞에 붙어서서 바짝 귀기울여야 겨우 들리는 모기소리만 하고 이삼미터만 떨어져도 아예 들리지 않아요.뭐 이렇죠?
제 것만 그런가는 모르겠네요.
교환을 하고싶었지만 그냥 씁니다.

그리고 내부에 물담는 스텐받침, 혹시나싶어 오일로 닦아내고 주방세제로 살짝 닦은후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사용했는데 한번 쓰고 보니 스텐에 허옇게 보기싫은 점박이 투성입니다. 이게 닦아지지도 않네요.
첫번째부터 그이후도 시도해봤지만 안 닦입니다.
날 잡고 전문적으로 닦아야할 판입니다.

아쉬운 점ㅡ 스텐판이 분리되면 참 좋겠는데요.
알람은 글타치고 스텐판의 세척이 아쉽고 또 다이얼도 원위치해야합니다.

저는 장조림용으로 반숙만 해봤는데 삶는 기능은 좋았고요.
판매 1위 기기보다 1만원여 더 비싸서 망설였지만 외관 몸통 아랫부분이 고급진 스텐으로 되어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참 예뻐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ㅡㅡㅡ
추가 : 한참 지났죠. 오늘은 2020.12. 28.
내부 스텐받침의 도톨도톨한 흰 점박이가 너무 거슬려 작정하고 닦아봤습니다. 나름 스텐 닦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할 정돈데 참 심하네요.
계란 삶고 남은 끓는 물에 바로 과탄산소다를 넣고 잠시 방치후 닦아도,
다시 구연산까지 추가로 넣고 수세미로 닦아도 당최 안닦입니다.
쇠수세미로 닦아야할까요?
외관은 예쁜데 내부만 보면 찡그려지네요.
빛좋은 개살구란 말이 딱 생각납니다.
ㅡㆍㅡ

* 2020.03.04

에그보일러 처음 써봤는데 완전 신박하네요.
서른 평생 냄비에 소금넣고 계란 삶았었는데,
이렇게 버튼하나로 금!방! 되는게 신기해요.

게다가 냄비로 할땐 반숙 성공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다이얼로 익힘정도를 설정할 수 있으니까 그것도 너무 좋구요.
큰 소리로 알람소리가 나서 안끌래야 안끌수도 없구요ㅋㅋㅋ

그리고 고구마도 삶아 봤더니 정말 잘 삶겨지더라구요
고구마 삶을때도 쓸 수 있으니 훨씬 더 좋네용ㅋㅋㅋㅋ

고구마 삶으실거면 물은 가득 채워주시고,
다이얼로 최대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구마가 충분히 안익혀졋음 조금씩 더 익히면 되구용. 틈틈히 물도 채워주세용ㅋㅋㅋㅋㅋㅋ

쿠팡최저가 : 25,190

NO.2

홈플래닛 계란14구 다용도 찜기, CHP-Z140W

사용자 Review

* 2020.08.11

계란을 좋아해서 자주 삶아 먹는데요.
반숙 만든다고 냄비에 계란 넣고 몇 분 동안 휘젓는 것이 귀찮아서 이 제품을 사용했어요.

생각보다도 작고 귀여워서 제 기능을 할까 했는데 최고입니다!
계란이랑 자른 고구마 넣고 기다리기만 하면 딱 맛있게 익네요.
기대 없이 사용해서 더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1. 패키지 및 구성
– 패키지가 무척 콤팩트해서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 패키지에 ‘찜기 용기 + 계량컵 +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2. 제품 특징 ( 디자인, 기능 등 )
– 디자인이나 기능은 확실히 기본형 미니 찜기입니다. 군더더기 없네요.
>> 특히 제품 표면에 로고나 기타 문구가 적혀있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찜기 바디가 매우 가볍고, 자그마합니다.
>> 2단 조립해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더군요.
>> 사용해보면 작아도 내구성 있게 느껴집니다. 작고 단단한 느낌!

– 원버튼 형태에 열 순환 스팀 조리가 가능한 구조 외에 다른 특이한 기능은 없습니다.
>> 복잡한 것은 질색이라 기본 찜기를 찾는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 계량컵 밑에 계란 구멍 뚫기용 뾰족한 부분이 있는데, 금방 찌그러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생각보다 계란이 단단해서 계량 컵으로 서너 번 쳐야 합니다.

– 찜기 판은 대란 크기의 알이나 고구마 조각을 올리는 것이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 제품 상세컨텐츠에 나온 조리 시간보다 적게, 물양은 약간 많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1단 계란 5개 반숙 만들기 추천 : 물 60ml + 시간 8분

3. 사용감 ( 3번 사용한 시점 )
1) 장점
– 휴대하기 좋아 캠핑할 때 잘 사용했습니다.
– 복잡한 기능 없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버튼을 끄면 돼서 편합니다.
– 찜기가 작동하는 동안에 안정감이 있습니다.
– 음식을 찌는 동안 소음이 적습니다. 열판 물 끓는 소리만 조금 납니다.
– 찜기의 열판 외에 바디는 쉽게 발열하지 않고, 열판도 빨리 식는 편입니다.

2) 단점
– 다른 색이 없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블랙이 있으면 좋겠어요.
– 전원 버튼의 ‘딸깍!’ 소리가 큰 편입니다.
– 계란 윗 구멍을 뚫었는데도, 찜기 1단 특정 위치에 놓은 계란이 계속 익는 도중 터집니다.
>> 이건 다른 방법으로도 해보고 후기 추가할게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1.01.08

계란 찔때 구멍 안뚫어도 터지거나
하지않아요~전부터 1단 찜기
사용했는데
그 찜기 썻을때 뚫는게
오히려 더 불안해서 시험 삼아
그냥 해봤는데 안 깨지길래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뚫지않고 그냥하는데 단 한번도
계란이 깨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뚫지 않고 그냥 조리하셔도 되…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끌리는 쪽으로 하시길 바래요
제가 계란값은 책임못지니..ㅎㅎ
저는 안뚫고 해도
아주~맛나게 삶아..아니 쪄집니다

-단점은…어느 찜기든…본체 세척이
애매 합니다ㅜㅜ그리고 이 찜기는
예전에 쓰던 찜기는 15분뒤
알아서 꺼졌는데 이건 타이머 해놓고
쪄야하는게 단점…ㅎ그래도 2단치고
가격도 괜찮은편이니 타이머 켜놔야하는
번거로움쯤은 참아야죠~ㅎㅎ

* 2020.08.10

홈플래닛 14구 계란 찜기
간편한 원버튼 /열순환 스팀 조리가 가능함.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열순환 스팀이 되기 떄무에 쉽고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고해요 ㅎㅎ
계란으로는 14구까지 다용도로 가능하고
계란 모퉁이를 뚫어준 다음에 찜기에 넣기만 하면되용
고구마나,옥수수,냉동만두 등
다양하게 찜기로 사용가능해요!!
편리하구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최저가 : 11,630

NO.3

BSW 스테인레스 2단 계란 멀티 찜기, BS-1504-EB

사용자 Review

* 2021.01.08

벌써 다 익은건가 싶어 다시 조리를 맞추는데 자꾸 삑삑거려서 고장인가?
ㅎㅎ 그런데 도무지 모르겠어서 일단 하나 까보았는데 너무나 맛나게 잘 익어서 신기했어요.
완숙 선택 햬고 완숙이긴한데 퍽척하지않게 맛있는 완숙이계란이 되었어요.
내일은 고구마를 쪄보려구요.
대만족입니다.

* 2021.01.08

원래 타이머가 안돌아가고 고정되는 상태인가요??
시간을 조절하면 0으로 돌아가지않고 고정되어있고
중간에 삐빅알람이 울립니다
물도 충분한데 알람이 울립니다

* 2021.01.02

삶은 계란 먹으려고 구입 했습니다.
회사에서 매일 아침에 만들어 먹는데 만족도가 높습니다.

쿠팡최저가 : 22,900

NO.4

제니퍼룸 6구 계란찜기, JR-E6013SS

사용자 Review

* 2020.12.06

계란찜기를 살까말까했는데, 그냥 삶아먹으면 되지..하고 안샀는데
이 몸뚱이 귀차니즘이라 물받아 냄비에 시간체크해가며 안삶아먹게 되더라구요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이 제품으로 큰마음 먹고 구매했더니
정말 편하네요. 진작살껄…빨리살껄…

직관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에
타이머기능이 있어, 반숙완숙 조절이 가능하여
가격대가 있어도, 이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벨이 울리면 제가 언넝 뛰어가 off기능으로 돌려야하지만
충분히 만족합니다.

같은 회사의 말소리로 알려주는 제품을 살까했는데,
저희집 밥솥도 말소리로 알려주는데 아침이나 한밤중에 사용하기에 다른가족이 깰까봐 스트레스가 좀 되서,
그냥 삐삐빅하는 이 제품이 저에게 딱인것 같아요.

반숙과 완숙사이로 돌려놓고 물은 충분히 넣어줬어요.
맨밑에 자국이 남은게 열이 발생해서인지 물이 부족했는지 자국이 나는데 제가 소금이랑 베이킹 소다로 지워도 자국이 남길래 그냥 포기하고 막 쓰려고 합니다 ㅋㅋㅋ

물은 앞으로 그냥 충분히 많이 넣어주려구요

따로 시간 체크해보니까 9분정도 걸려서 계란이 완성되었어요.

너무너무 편한것~~~~
반숙완숙 조절해가면서 아주 맛있게 먹을예정입니다.^^

* 2019.09.18

저는 삶은계란을 정말 못합니다
깨지거나 실금가있음 수습안되구요
반숙하고싶은데 노른자가 줄줄 흐른다거나
완숙이되서 퍽퍽하거나..

정말 미쳐버릴노릇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에그보일러, 삶은계란기계를 알게되었져

전자렌지에 돌릴수 있는 용기도 있지만
왠지 전자파 걱정도되고

쿠팡 검색해보니 브랜드있고 비싼거 기능이 살짤다르고 저렴한거…15000~40000원대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후기 열심히 보고 비교하고
고민고민 하다가 제니퍼룸으로 결정한이유가

1. 후기중 기계냄새난다는 말이 없었음
2. 후기중 실패했다는 내용이 상대적으로 적었음
3. 디자인이 깔끔함
4. 저렴한기종과 큰 가격차이가 없음

총 6개의 계란을 삶을수 있지만
저희집은 2인가구라서 두개만 해봤어요

<<반숙>>

첫번째- 계란두개에 구멍을 뚫고
함께온 물컵에 미디엄보다 조금 넉넉하게 물을부음
!!!!미디엄!!!!! 반숙에 타이머를 돌려놓음

결과- 노른자와 흰자가 덜익어서 계란모양을 겨우유지함

두번째- 계란두개에 구멍을 뚫고
함께온 물컵에 미디엄보다 조금 넉넉하게 물을부음
!!!!!!!하드!!!!!!!!! 완숙에 타이머를 돌려놓음

결과- 노른자가 반숙과 완숙 중간으로 아주 잘 익음
껍질도 잘 까짐

그 외의 계란 갯수는 안해봤지만 일단 저희 부부가 먹기 딱 좋으네요~

물끓이고, 시간맞추고, 계란 깨질지말지 걱정하고 그럴필요가 전혀없어서 너무너무 편하네요~

바쁜 아침시간에 딱 맞춰놓고는 삐삐~ 하고 알림음 울릴때까지 할 일 하면 되니까 세상 좋아요!!!!!
3만원대의 행복입니다❤️

* 2020.04.26

+ 사용방법
타이머를 돌려놓으면 해당 모드의 시간이 끝난 후 알람이 울립니다. 끌 때까지 계속 울립니다. 촉촉반숙은 6분, 단단반숙은 9분, 완숙은 12분 후 알람이 울려요.

– 계란은 6개까지 익힐 수 있고, 촉촉반숙으로 갈수록, 계란 수가 많을수록 물의 양은 적게 넣습니다. 계량컵에 표시된 soft, medium, hard는 각각 50ml, 75ml, 105ml입니다. 물은 완숙 모드 medium 안팎, 그 이외 모드는 soft이하로 넣으면 좋습니다.

– 계란을 상온에 30분 뒀다 쓰면 구멍 뚫을 필요가 없습니다.
– 완숙 모드의 경우 끝나고 바로 꺼내면 단단반숙 상태입니다. 완전히 익은 계란을 원할 경우 바로 꺼내지 말고 최소 10분 이상 뜸을 들이세요.

– 가열판 얼룩은 찜기가 식은 후 베이킹소다를 뿌려 문질문질 해 주고 물 한번 흘려보내서 씻어주면 깨끗해집니다. 제 때 안 닦아두면 점점 지우기 힘들어집니다.

+ 장점
– 정말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둥근 모양이 아니라서 공간 활용에도 좋습니다. 사이즈 비교는 아몬드브리즈 950미리 팩으로 해 보았습니다.
– 가열판 및 측면부 전체가 스텐이라 디자인이 정말 예쁩니다. 플라스틱 구성품도 싼티 하나 없습니다.
– 코드선 길이는 보통 전기주전자와 거의 같습니다. 본체 하단부에 코드 수납공간이 있으니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 단점
– 가열판이 본체와 분리가 되지 않아서 세척시 유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라서 충분히 커버됩니다.
– 열흘 정도 써보니 껍질 드럽게 까지는 거는 계란 신선도 문제인거 같아요. 흰자가 덜 익었을 때도 더럽게 까지네요.
– 제일 가장자리 위치에서 익힌 계란은 중앙에 있는 것보다 덜 익습니다. 반숙 후 바로 꺼내면 가장자리에 있는건 안쪽 흰자도 덜 익은 부분이 있어요.

쿠팡최저가 : 32,900

NO.5

에버튼하우스 에그쿠커, CLEL-350ES(민트)

사용자 Review

* 2021.01.01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ㅋㅋ다이어트를계획하고잇엇어요..
하근데.. 항상 식초와 굵은소금으로계란을삶아도..
계란껍찔까는게너무힘들더라구여…
삶기도힘든디까기까지..
여러군데비교해가며 며칠을고민해서 산계린찜기..
이걸왜이제삿을까요.,ㅋㅋㅋㅋㅋ
불앞에서..계란깐다고물앞에서고생을왜햇던걸까요..
너무좋아요ㅎㅎ
강추강추!!!

4살, 6살 남자 아이 둘, 워킹맘입니다.

저처럼 일을 하면서 집안일을 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이 들어요. 일을 하다가 퇴근을 하면 지친 몸을 이끌고 장을 본다거나 필요한 생필품을 사러가기에 사실 힘이들때가 많아요. 잊어버려 그냥 들어오는 경우도 많구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쿠팡을 애용하다 보니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의 편리함을 느껴서 쿠팡 어플을 키고 장을 보거나 생필품을 사는 일이 허다하네요. 부끄럽지만 거의 50프로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네요ㅎㅎ

바로 집 앞까지 배송이 되니 굳이 장을 보러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받아보는 장점이 너무 커요. 단점이라면 채소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 없다는 거? 그게 가장 큰 단점이에요. 하지만 그 단점에 비해 장점이 너무 많기에ㅎㅎ…

밤에 시키면 새벽에 배송이 되는 것도 많고 로켓프레시는 오전에 주문을 완료하면 오후 6시 이전에는 도착하고 밤에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새벽 7시 전에는 도착하니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여성도 많고 저처럼 워킹맘들이 많을텐데 다들 로켓 와우 회원을 가입하고 쿠팡의 이런 혜택을 누려보시는 건 어떠세요?

* 2020.08.26

도착하자마자 사용해보고 후기씁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아담해서 자리차지 안해서 좋아요
오자마자 계란 쪄봤는데 일반크기 계란 완숙하려고 켜놓으니까
8-10분정도 걸리고 알아서 꺼지더라구요 (그래도 전원 꺼주는 거 잊으면 안돼요!)
여름에 더워죽겠는게 냄비로 삶지 마시고 이거 사서 쓰세요
신세계입니다 심지어 너무 촉촉해서 기절 ~_~
진짜 퍽퍽하지않고 초크초크해요

설명서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계량컵도 있어서 원하는 삶기정도에 맞춰 물 넣으면 되고
계량컵 밑에 송곳이 있어서 계란 뚫기도 가능해서 좋아요
(송곳이 짧고 플라스틱이라 힘조절은 필요해요 하나는 잘 뚫렸는데 나머지는 두개는 점으로 뚫리는게 아니라 깨지더라구요 그래도 삶는데는 지장 없어요 오히려 껍질까기는 수월!!)

그리고 조심하실 게 뚜껑에 김 나가라고 구멍이 두개 있는데
다 끝나고 열려니까 김때문에 손 데일 뻔했어요 화상주의라는 스티커 있는부분을 뒤로 돌려 덮어놓으면 열 때 괜찮더라구요

또 뚜껑이랑 받침대는 설거지 가능하지만
본체 아래쪽은 물 닿으면 안되서 위에 헝겊이나 스펀지로 닦아주라고 하네요

내일은 떡 데워먹어보려고 쿠팡후레쉬로 백설기 주문했네요 ㅎㅎ
사실분들 고민마시고 사셔도 후회 안하실거예요 추천합니당

++++추가후기
쓰고나면 본체 바닥에 자국남잖아요? 스텐은 어쩔 수 없이 남는데 세제써도 안지워 지는데 굵은 소금비비면 싹 없어집니당 마지막 사진이 없앤 사진!!

* 2020.08.26

동생이 먼저 사서 신통한걸 알고 있었는데
한판산 달걀을 처리하기 위해 저도 구입했습니다.
재밌는 삶, 쉽고 편리하게 반숙달걀 먹고 싶네요!
씻으려 담가놓고 달걀도 6개 스텐바이시켜 뒀네요.
(7개 들어가지만 혹시나 터지는 불상사줄이고자)
뚫는건 좀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사용후기
30ml에 10분으로 생각하고
후기대로 7분30초에 전원끄고
2분30초 기다림!
(그냥 둬도 물다증발하면 자동차단됩니다)

중간에 그래도 미심쩍은 맘에 30초씩 1분
그러니까 11분 삶은 택인데
이렇게 제가 원하는 반숙을 넘어서 익었네요.
1분을 빼고… 아니 9분만해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저에겐… 잘 먹었습니다. ㅎ

두번째사진 오른쪽 밑부분은 빛반사가아닌 수증기가 뚜껑타고 흐른 물자국임!

보시는대로 반원만 직접적으로 가열되는 부분입니다.
한번 쓰고 바로 남은물기를 닦은 상황임을 참고바람!

쿠팡최저가 : 8,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