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울음뚝 건시곶감선물세트 추석선물로 최고~

안녕 여러분~

요즘 날씨 일교차 너무 심하지 않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감기 기운이 있어요 ㅠㅠ

요번에 제가 애용하는 아이를 리뷰해보려구용~ 홍홍

행복한 기분 만끽하면서

누워서 쇼핑이나 즐기고 싶은 날씨네요~

 

 

 

 

 

상주 울음뚝 건시곶감선물세트 (냉동) + 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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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19.09.10

■ 중량 : 1.1kg

■ 구입가격 :23,900원 (세일가구매)

매 해마다 큰 삼촌집에서 직접 말리신 곶감을 보내주셨었는데, 2년전 부모님께서 제주도로 이사가시고 혼자 살게된 후로는 제 쪽으로는 안보내주셔서 이렇게 구입해서 먹고있어요.

시골에서 보내주신 곶감은 겉에 분이 새~~~~하얗게 올라와서 굉장히 달면서도 쫀득했는데, 이 건시 곶감은 당분은 별로 올라와있지 않네요.
아마도 자연 건조방식과 기계 건조방식이 달라서 그런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

시골 곶감은 당분이 많아 아주 달아서 미칠정도라 겨우 한 두개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많이 달지 않아서 한번에 7~8개는 거뜬히 먹겠네요ㅎㅎ

욕심이 많아서 곶감을 한번에 여러군대에서 주문해서 빨리 먹지못해 버릴까봐 걱정도 했는데, 이 정도의 달달한 맛이라면 걱정안해도 될것같아 좋아요ㅋㅋ

아, 저처럼 혼자서 먹을만한 곶감도 따로 판매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선물용이라 겉포장만 괜히 화려하고, 여러겹의 너무 큰 박스에 포장되어 와서 굉장히 불편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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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후기

다른 곳에서 주문한 곶감이 와서 같이 사진 찍어서 올려요~
전 개인적으로 이 세가지 제품 중 '울음뚝 건시 곶감'이 가장 맛있네요~~
곶감 분이 다른 제품에 비해 많아 단맛이 가장 강하구요~ (궂이 세가지 중에서 비교하자면)

두번째로는 '자연을 담은 반꿀건시' 가 달고 맛있어요~
그런데, 반건시라기보다는 얼려놓은 홍시같다는ㅋㅋ
그나마 겉에 존득한부분은 제 입에는 홍시 감싸놓은 쫀득한 떡같은 식감으로 느껴지네요ㅋㅋ
평소에 생각한 반건시는 아니였지만, 나름 맛있네요ㅎㅎ

그리고, 타사에서 구입한 '청도 반건시(실속형)' 곶감은 겉으로 보기에는 가장 반건시같은데 막상 먹으면 곶감치고 너무 단맛이 없는 편이고, 곶감을 강제로 빠른 시간안에 반건시를 만들어서 특유의 맛이 별로 안느껴지는것 같달까..

슬프지만 역시 가격이 비쌀수록 맛있네요ㅜㅜ

* 2019.08.28

23% 59900원
구입가‥45800원
1.7킬로 (총 36개)

8월27일 주문ㅡ28일 07시 10분 도착

옛날옛날에‥하고 시작하는 호랑이와 곶감얘기 전래동화 생각이 납니다 울고있는 아이가 곶감 주니까 울음 뚝!

이 제품 이름이 "상주 곶감 울음 뚝"재밌죠?

곶감은 어린날 심한 감기 걸렸을때 엄마가 생강과 곶감과 흑설탕 넣고 푹 무르게 끓여주던 내 어릴적 감기약 "곶감"

곶감 참 좋아해 냉동실에 늘 보관해 사계절 내내 한두개씩 빼먹는 사람 입니다

상주곶감은 오랜 고객으로 유명 하기도 하고 맛이 참 좋은 곶감 입니다

때론 시중에서 상주곶감 사칭해서 쓰고 떫은 거무튀튀한 가짜 곶감 조심 하세요

이 택배 상자 개봉 하면서 부터 아! 포장 참 꼼꼼히 했다는걸 느꼈습니다

내가 내돈 주고 사는데도 마치 선물 받는 느낌 이었고‥ 상태도 살펴보니 이상무
(위아래 좌우 곰팡이 전혀 없었음)

드라이 아이스 3개로 포장했고 곶감 한개 한개 들어서 홈에 퐁당 넣었을 손길에 감사

우선 반으로 갈라 씨 빼고 먹어보니 겉은 쫄깃ㆍ속은 촉촉ㆍ딱 원하던 그맛 입니다

단맛도 좋고‥쓰거나 떫은 맛 없습니다

곶감마다 다르긴 하나 안에 씨가 없는것 부터 최고 3개 까지 나오긴 합니다‥ 씨없는 포도처럼 감도 씨없는 곶감을 기대합니다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로 보관 했습니다

곶감 빼먹는 다는 말대로 입안이 쓰거나 딱히 입맛 없을때 먹는 그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

바쁜 출근길 남편 곶감 잘라서 몇조각 입에 넣어주면 빈속으로 출근 하는 것보단 좋음

맛있다고 한자리에서 몇개씩 먹으면 살이 훅 찝니다‥ 감보다 곶감은 다이어트 적입니다^^

크기는 약간 작은듯 해도 동글동글 예쁘고 판매까지 그 전과정 생각하면 진짜 손 많이 갔겠다‥생각이 듭니다

ㅡ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ㅡ

9월11일 수요일‥
요양원에 계시는 친정 아버지 뵈러 갈때 곶감을 (냉동실에 놓았던 것) 씨 빼고

잘라서 밀볘용기 넣어 가져 갔는데‥ 치아 없이 (요양원에서 편리대로 틀니 빼놨음)

잘라서 가져간 곶감 한쪽씩 입안에 넣어 드렸는데‥원래 젊은시절 부터 좋아 하셨던 그 입맛이 살아 나셨던지‥

참 잘 드셯습니다‥ 혹여 배변에 이상 있음 안되기에 장에 좋은 유산균 음료도 함께 빨대 꽂아 드렸는데‥ 다 드셨습니다

추석연휴‥ 젊디즮은 자식은

또다른 내가 낳은 자식을 챙기느라 다들 애쓰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날 낳아준 연로하신 내 부모 입안에

달달한 곶감 넣어 드리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그 맛있게 드시는 친정 아버지의 모습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감사 합니다

* 2019.09.04

음…^^;;
베이킹 하시는분들은 아실거예요.
슈거 파우더 약간 습기차면 어떻게 굳는지…
이런 표현하면 나쁜사람이 되는것 같아서ㅠㅠ

곶감분 같지 않고 슈거파우더에 굴린것 마냥~
절대 비하 아님ㅠ 말의 표현이예요ㅠ

남편도 곶감분이 원래 이렇게 박스에 떨어져서 덩어리져서
굳을 정도로 입자가 굵었나 하네요^^;;

여튼…선물용으로 구매하려고 일단 맛보고 추가하려고 했는데, 그냥 한박스로 만족했어요.

저희것만 그랬는지 건시라기보단 반건시같고,
떫기도 하고 쓴맛도 있고…

달콤 쫀득보다는 그냥 보통의 곶감이였던것 같아요.
랩이 찢어져서 습기가 많이 차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져서
뿔은 곶감도 있었고…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새벽 배송 잘 받았습니다~

 

쿠팡최저가 : 29,900

 

 

 

 

 

이미 시중에 비슷비슷한 제품들이 많잖아요~ 그쵸?

그런데 요 녀석은 제가 참 잘 골랐다!

돈 잘 썼다 싶은 제품이랄까요?

오늘도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뭘 사면 좋을까~

가성비는 어떤게 좋나~ 그런 고민만 하고있어요~

상주 울음뚝 건시곶감선물세트 (냉동) + 보자기 볼 때 마다 구매 만족도 So Good~!! ^^

뭐 사람 마다 각자 개인 취향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까지 나쁘다 라고 들어본 적이 없어요 ㅎㅎ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였네요 ㅎㅎ

다음에도 이런 상품 있으면 꼭 나누는걸로~~!?!?  🙂

그럼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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